"손님이 오늘은 후원자, 후원인입니다."
첫 번째 손님이 낸 돈을 기부하고, 이웃을 위해 미리 음식값을 지불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을 실천하는 착한 가게들이 늘어나고 있다.
첫 번째 손님 음식값 기부
'나누리가게' 3호점까지 개점
불우이웃 식사비 미리 결제
'행복-이음가게' 7곳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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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시민사회센터 라외순 센터장은 "식사를 할 때 1인분만이라도 더 계산하면 되는 방식이다.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방식이어서 기부문화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