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규현 기자] '마음을 담아야 맛나다’. 리브가 푸드시스템(주) 메인 브랜드 맛나감자탕의 새 캠페인 슬로건을 담은 TV CF 캠페인이 9일 론칭됐다.
맛나감자탕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맛’이다. 대개 등뼈를 사용하는 일반 감자탕과는 달리 살코기가 풍부한 목뼈를 사용하고 들깨를 넣을 필요 없이 깔끔한 국물을 만들어주는 알칼리수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해썹(HACCP)인증 고춧가루를 사용하여 소비자의 신뢰까지 높여 왔다.
본사의 비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는 점주를 비롯한 내부고객, 그리고 80여개의 매장을 방문하는 외부고객과의 ‘신뢰’ 때문이다. 최근 프랜차이즈 업계에 좋지 않은 여론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맛나감자탕이 승승장구 할 수 있는 비결은 내외부 고객 모두에게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것이다.
맛나감자탕 이경섭 대표는 “손님이 방문하는 순간부터 식사를 마치고 문을 나서는 순간까지 마음을 담아 서비스를 하고 있는 것을 이번 TV CF의 내용으로 삼았다”고 말했다.
맛나감자탕은 배우 전소민과 전속계약을 맺고 8월부터 TV CF를 비롯해 각종 프로모션 등 대대적인 광고 홍보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9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TV CF는 지상파 TV, 맛나감자탕 홈페이지를 비롯한 온라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규현 기자 kdkim@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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